서구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1일 신평리 네거리외 10곳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서구청, 서부경찰서, 각동 행정복지센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전개는 △무단횡단금지 △안전벨트 착용 △스쿨존 규정 속도지키기(30km) △불법주정차 금지 △교차로에서 꼬리 물기 안하기 등 교통질서 준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교통사고 30% 줄이기를 달성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네거리에서 매월 주기적으로 교통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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