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2-18일까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시정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신규 프로젝트 사업 등을 중심으로 업무보고가 추진된다. 특히 시민들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업들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변화된 영천을 느낄 수 있는 민생과 밀접한 사업, 지역맞춤 인구증가 시책,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알찬 기업유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안 위주로 보고될 예정이다.최기문 시장은 2019년도 부서별 현안사업 및 신규사업 등을 보고받으며 “2019년도는 취임 후 처음 맞게 될 새해인 만큼 이번 보고를 통해 영천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신규사업들이 많이 발굴돼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시민과 소통·화합할 수 있는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최 시장은 임기초부터 새벽에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부서장 조찬미팅을 가졌고 이번 업무보고도 일과시간은 바쁜 시정을 추진하고 시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우선하기 위해 업무시간 전인 아침 7시 30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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