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오는 14일-16일까지 경주 하이코에서 열리는 ‘2018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 대구경북 특별홍보관’에 참가해 남구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8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은 60여개국, 1만여명의 국내체류 외국 유학생, 해외 대학생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남구는 작년 10월 관광활성화 및 디자인역량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 통합브랜드 ‘모디라 남구’ 개발과 ICT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제작해 앞산빨래터축제, 부산국제관광전 등에 참가했다.이번 ‘2018 글로벌 청년 페스티벌’ 대구경북관광특별전 홍보관에서 대구시내에서 촬영된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컨셉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활용해 테마여행과 3권역 선비이야기 여행에 관한 관광안내 정보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앞산 8경’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그동안 남구가 청년들이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유치에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며 “남다른 구석구석을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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