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2일 자살재시도 방지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응급실운영 협력의료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천의료원과 김천제일병원 행정요원 및 응급실 종사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자살현황 분석 및 응급의료기관의 역할, 치료비 지원안내 등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천시보건소 홍용득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시도자들이 또다시 자살을 시도하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정신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사후관리를 통한 자살재시도 방지에 응급실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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