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016년부터 양봉농가들의 다양한 소득원 개발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심플하고 세련된 소포장 스틱꿀 ‘꿀마실’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젊은 층 소비패턴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벌꿀을 복용할 수 있는 짜먹는 형태의 1회 분량 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또한, 스틱꿀은 등산, 캠핑 등 여행 시 휴대해 복용이 가능하고 직장인들의 건강식품 및 피로회복제와 어린이 및 수험생들의 영양간식으로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해 꿀마실 브랜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꿀마실 스틱제품 45개/20g 들이 1박스가 42,000원으로 2.4kg 유리병 판매에 비해 농가 부가소득이 2배나 증대돼 금년 아카시아 꿀 흉작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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