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오는 18일 문화회관에서 네 명의 아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연극 ‘줌마들의 브런치’를 공연한다.왕년에 잘나가던 뮤지컬 배우 민주, 혼자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정연, 돈은 많지만 외로운 화영, 그리고 이제 갓 아줌마가 된 지은, 이 네 명의 아줌마들이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브런치’ 시간에 만나 담소를 나누며 아줌마 특유의 유쾌함으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이번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문화회관 담당(054-650-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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