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5일 웅부공원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치매를 이해하고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 제고와 지역사회의 소통강화에 중점을 뒀다.이날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23곳과 치매보듬마을 2곳에서 치매가족, 어르신,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간 치매쉼터 참여 프로그램과 건강체조교실 등에서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와 함께 사진전도 열렸다. 또한 치매극복관리사업과 연계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인지기능 프로그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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