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오는 27일까지 ‘동구 여성 행복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강좌는 리더십, 양성평등, 교양, 예술,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현장 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개강식 강의는 10월 5일, 양소영 변호사의 ‘행복한 여성의 지혜’라는 주제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강의는 10월 5일-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동구노인회관이다.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여성으로 정원은 100명이다. 수강 희망자는 27일까지 동구청 누리집(www.dong.daegu.kr),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결과는 10월 1일 개별 연락된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 여성이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지역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할 첫걸음이 되길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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