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이곡1동이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관내 성지중학교 앞에서 단체회원,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금연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달서구 이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다양한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행석 이곡1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금연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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