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가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윤 군수는 아름다운실버타운, 베데스다, 태양의집, 청송국민노인요양원, 경북작은자의집, 청송보현요양원, 소망의집, 청송효나눔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 애로점도 청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격려와 함께 “군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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