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새마을회는  20일 문화관광단지 내 리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전직 새마을회장과 읍면동 회장, 새마을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가진다.  2017. 12. 31일까지 3년 동안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공이 컸던 안윤호 직전 새마을회장 후임으로 지난 8월 28일 안동시새마을회 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뽑힌 한성규 회장이 새로이 3년 동안 안동시새마을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한성규(55세) 회장은 남안동 로타리 클럽 및 안동시 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안동상공회의소 상임위원과 명품산악회장을 맡고 있으며 안동자재백화점을 운영 중이다.  한성규 신임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동안 새마을운동에 대한 애정과 ‘하면 된다’는 열정으로 안동시새마을회를 이끌어 갈 것”을 다짐하고, “지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지나온 새마을운동 활성화의 선두자가 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