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지난 18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이마트 상주점 희망나눔봉사단이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마트 상주점(지점장 채희준)은 2011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을 창단하고, 2015년 관내 주부들이 함께하는 ‘희망나눔주부봉사단’ 창단을 통해 지역민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시설 중심 노력 봉사활동을 넘어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운동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마을벽화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여름철 북천수영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곁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마트 상주점 김대진 지원팀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만큼 상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려 노력하고 있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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