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봉화군협회장기(BOFA컵) 축구대회’가 지난달 22일 봉화공설운동장과 다덕축구장에서 열렸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봉화군협회장기 축구대회는 봉화군축구협회주관으로 열렸으며 읍·면조기회, 직장, 클럽 등 관내 9개 팀과 안동, 영주 2개 팀이 참여해 총 11개 팀, 250여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야간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기 결과, 삼일클럽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군청조기회가 준우승, 석포FC와 명호조기회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노장부에서는 안동행복클럽이 우승, 영주사랑FC가 준우승, 봉화50FC가 3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개인상으로는, 최우수 심판상에 엄중용 심판, 최우수 선수상에 삼일클럽 박정서 선수, 최우수 감독상에 군청조기회의 한만희 감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일규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봉화군의 축구발전과 동호인들 간 화합의 한 마당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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