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상인회는 1일 입암면의 소재지인 신구리의 도시계획도로 일부 구간(입암시장~입암파출소)에 인도 구역 불법주차문화 개선을 중심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입암상인회 주관으로 입암면, 입암파출소, 소재지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간 내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대한 계도와 주차 인식 개선에 힘썼다. 입암상인회는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관내의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마치며 소재지정비사업 추진위원장은 “소재지정비사업을 통해 설치된 인도에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들이 많아 주차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이 상당히 개선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입암상인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번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인도 구역 불법주차를 없애기 위해 손닿는 곳까지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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