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쌀쌀한 저녁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2018 다끼골 가을음악회』가 다산행정복합타운 잔디광장에서 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 날 음악회는 마을별로 장기자랑 출연자가 경연을 펼쳐 실력을 뽐내는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또한 식전공연에는 주민자치위원회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다산농악반, 색소폰, 라인댄스, 하모니카 동호회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초청가수 김다나, 김호, 민혁, 김현옥, 신유식 등 다양한 출연진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금년도 준공한 다산행정복합타운에서 처음 다끼골 음악회를 개최하여 성료한 것에 대하여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주민들과 각 기관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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