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구미세관은 ‘2018년 3분기 핵심인재’로 이현덕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현덕 관세행정관은 유명 스포츠 상표를 도용해 17억원 상당의 부정상품을 국내에 불법유통 시킨 업체를 적발·검거한 공로가 인정됐다.또한 버섯종균을 수입하면서 국민 건강과 관련된 수입요건확인서를 허위로 발급받은 민생위반사범을 적발하고 면세제도를 악용해 관세를 포탈한 관세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김정만 구미세관장은 “불법 무역 차단과 국민안전 위해물품 단속에 큰 성과를 거둔 이현덕 관세행정관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관세행정 질서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