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시 응명동 66번지 매목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된 매목공원은 2018년 3월 착공해, 연못 330㎡, 잔디광장 1707㎡, 쉼터, 산책로 507㎡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원으로 조성됐으며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매목공원은 1987년 불용 수리시설을 개발해 주택밀집지역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확보 및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의 목적으로 조성됐다. 또한 저지대에 위치한 매목마을은 주택 인근의 배수가 잘 되지 않아 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으며 매목공원의 정비사업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매목마을 황금철 통장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주신 김충섭 김천시장께 고마운뜻을 전하고자 매목주민들 이름으로 감사패를 제작해, 이날 매목노인회 우용길 회장이 전달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 다음 연못분수대. 잔디광장, 쉼터조성, 산책로를 멋지게 조성한 만큼  멋진공원을 잘 이용해 달라고 부탁하고 살기좋은 매목, 인정이 넘치는 매목마을 조성에도 다함께 화합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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