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서 2016년에 이어 사벌면이 또 한번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사벌면은 이번 체육대회에서 7개 종목에서 골고루 점수를 얻어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했다. 제기차기, 힘고누기는 1위, 열차경기는 3위를 차지하며 사벌면민들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사벌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참가선수들은 열정을 갖고 야간훈련까지 마다하지 않았다.이상춘 사벌면장은 “이번우승은 각 단체와 면민들의 성원과 협조가 이뤄낸 결과이며 시민체전은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끝났지만 태풍 콩레이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