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지역경제 관광활성화에 총매진한다.지난 12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김병수 울릉군수와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소속직원이 참석, 공간정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업무 협약으로 △공간정보 데이터 기반의 3D영상콘텐츠 제작 상호 협력 △정확한 부동산정보의 활용을 위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사업 적극 지원 △도서지역 무인항공 촬영 및 도서 정위치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공간정보·빅데이터 협력사업을 통한 관광 등 정책과제 협업 활성화 △기타 관광자원 발굴 및 활용을 위한 상호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간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개발을 위한 정밀한 공간정보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이 시기에 드론, 빅데이터, 3D 등을 활용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개발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울릉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및 공간정보 데이터 기반 자료구축, 관광자원 발굴 등 울릉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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