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23일 상주시 은척면 동인식품과 외서면 두레원 식품에서 생활개선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웰빙장류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018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농촌여성들에게 전문기능 교육을 해 웰빙장류 조제 능력을 키우고 지역 일자리 및 농외소득을 창출하려는 것이다. 지난 22일에는 동인식품의 권옥자 대표가 대추고추장의 이론 및 실습 교육, 23일에는 두레원 식품의 송윤혜 대표가 청국옻된장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각자 사업장에서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평소와 다른 웰빙장류를 직접 실습해 보고 재료 배합에 따른 맛의 차이와 숙성의 중요성을 교육 받음으로써 장류제조에 전문적인 지식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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