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4일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결선에서 중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이 최종 우승(정부분야)을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8월 7일-9월 11일까지 전국 온라인 예선을 걸쳐 올라온 소방공무원 210여 명이 출전해(대구 12명) 소방과학기술 및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지만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대구소방의 저력과 우수성을 또 한 번 널리 알린 도기창 소방위가 무척 자랑스러우며 이런 대회를 통해 화재예방분야 우수인력이 발굴돼 예방행정이 한 단계 발전되고 또한 국민의 화재예방분야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