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기획하고 제작한 ‘지방분권 뮤지컬’이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지방자치의 날’ 행사에서 단독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장식한다.이날 공연은 17개 광역시·도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장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축하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방분권 뮤지컬 공연은 30일 오후 2시 35분 메인 무대 외에도 1층 전시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30일과 31일 오전 11시 공연을 통해 박람회를 찾아올 30여만명의 시민들 앞에 펼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분권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그동안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방분권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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