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천의 맛과 멋을 담은 우수음식점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제2회 김천시 맛집 SNS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수상자 10명에게 시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으로 총 시상금 480만원이 지급 될 예정이며 ‘소담’을 소개한 서울 이경미씨가 영예의 대상을, ‘만복이주꾸미김천점’을 소개한 충남 서산시 이성희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 2회째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음식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서 김천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했으며 김천 도시 브랜드 홍보와 김천 맛집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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