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심뇌혈관질환 교육 우수사례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연중 만성질환사업실 운영으로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시민아카데미 교양강좌, 보건관계 공무원 역량강화교육,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을 향상시키고, 읍․면․동 이통장과 함께하는 레드써클 존, 신문보도, 각 부서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특히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토론․체험식(측정, 저염식, 생활체조 등) 교육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지속관리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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