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마티네시리즈인 ‘튜즈데이 모닝콘서트’를 연다. ‘마티네’ (matin´ee)는 아침을 뜻하는 프랑스어 마탱에서 유래했다. 한국에서는 평일 낮 공연을 주로 마티네라고 부른다.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를 주제로 목관 5중주단인 뷔에르앙상블과 피아니스트 손민수, 호르니스트 김홍박, 플루티스트 김유빈 등이 공연한다.연주 곡명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1악장’, 슈베르트의 ‘시들어 버린 꽃’ 등이다.테너 김세일이 공연에 해설을 더해 관객의 이해를 높인다. 관객은 공연 전 제공하는 커피와 다과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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