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겨울철을 대비해 지난달 22-31까지 소방관서 소방장비 운용 및 조작능력 실태를 점검하고 100% 출동태세를 확립했다. 이번 점검은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장비에 대해 장비운용자 현장 맞춤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장비관리 계기를 마련했다.소방관서 보유중인 기동장비 등 7개 분야에서 장비별 평가 기준을 마련해 실시했으며 영예에 최우수관서는 달성소방서가 선정됐다.이지만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통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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