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가 동대구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미취업여성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마지막 여성취업박람회다.이번 박람회는 43개 부스에 현장면접 및 채용, 1 :1구직상담, 이력서클리닉,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좔영,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4차산업 관련 직종 상담과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당일 현장채용 기업체는 CMA글로벌, (재)대구행복한학교, ㈜YH데이타베이스, 마그윈, ㈜한국알파시티, 대구축산업협동조합, ㈜엠앤지어패럴, 대성글로벌네트윅(주) 등 총 22개 기업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해 105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또한, 96개의 구인업체가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경리(무역)사무원, 방과후교사, 편집디자인, 상품진열원, 무역사무원, 식품분야 단순종사원, 자동차부품조립 및 검사원 등에 223명을 채용대행할 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람회 직·간접 참가업체의 분야별 채용정보는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누리집(www.ros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해 매년 여성친화적인 기업체 위주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 고용시장이 불안정함에도 지난달 25일 개최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 성과가 두드러져 이번 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 많은 미취업여성들이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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