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안보현장 견학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3-15일까지 2박 3일간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및 독도 일원에서 새마을 운동 우수 지역 벤치 마킹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새마을 운동 우수지역의 벤치마킹을 통해 봉산면 새마을 협의회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2018년 한해 동안 봉산면 새마을 운동 확산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희왕 새마을협회장은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2019년 봉산면 새마을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고, 안보견학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국가관 확립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