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21일, 오후 2시-4시까지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8 달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동전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케이비원, ㈜샤니 등 20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일반관리직, 해외영업, 경리사무, 생산현장, 물류관리,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160여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정보 제공을 비롯해 건강검진, 캘리그래피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080-719-1919)로 문의하면 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좋은 일자리를 찾아 고용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행사에 참석해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달서구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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