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시민들의 삶을 바꾼 정책 ‘대구시정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10’ 순위를 시민투표로 최종 결정한다.성과평가위원회, 대구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정발전 기여도, 파급효과, 효율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선정한 10개의 우수 시책에 대해 29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길거리 투표 등 으로 순위가 결정된다.시 누리집 스마트보팅(Smart Voting)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또한,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장소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도심 유동 인구가 많이 운집하는 5곳을 순회하며 길거리 투표를 실시한다.길거리 투표는 후보사업 중에 시민들이 올 핸해 가장 공감하고 체감한 우수 사업을 선택해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경식 대구시 평가담당관은 “올해 베스트 시정 후보사업들은 민선6기동안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10일간 진행되는 내 삶을 바꾼 ‘대구시정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10’ 온라인 투표와 길거리 투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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