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21일 대본산(금천면 사전리 소재) 정상에서 ‘산불없는 금천, 산불제로화’ 슬로건을 내세워 산불예방 기원제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이장협의회, 면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해 산불예방기간을 맞아 대본산 정상에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제 올리고 산불 발생 제로화 의지를 다졌다. 김석천 금천면장은 “직원들과 산불감시원, 면민들이 합심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줄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