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주시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회’가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회’는 지난 3월, 49개 부서에서 우수시책 발굴팀을 구성해 3-10월까지 부서에서 벤치마킹, 자체 연구 등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접목할 수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 추진했다.무엇보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과 달리, 청중을 유도하는 행동 등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외한 실질적인 보고에 이어,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제안과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발표한 총 49개 부서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부서의 우수사례는 대부분 상주시의 관광과 문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우수시책 현황 및 장단점을 소개 후 상주시 접목방안과 도입 시 기대효과 등을 발표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역여건에 맞는 시책으로 접목하기 위해서 예산반영 등을 이어나가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우수시책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전 직원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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