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도내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 건전육성에 이바지한 우수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13명에게 지사 표창패를 수여하고, 행사에 참석한 도내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상담기법 향상을 위해 상담자원봉사자의 활동 소감과 상담활동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4차산업혁명의 인재상 및 미래직업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경북도는 도내 22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신규양성과 상담 재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래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의 다양한 상담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