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21년 국제교류분석협회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확정됐다.‘2021년 제44회 국제교류분석협회 국제회의(ITAA 2021)’는 2021년 세계 100개국 1천여명의 교류분석분야 학자 및 전문가들이 교류분석 및 심리상담 등에 관한 연구성과를 나눈다.대구가 개최도시로 선정된 요인으로는 교류분석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전문인력이 풍부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202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에서는 ‘평화, 사랑, 행복 그리고 교류분석’이라는 주제로 한국인의 한(恨), 남북분단의 아픔과 최근 남북평화 공조에 대한 교류분석으로 평화, 사랑, 행복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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