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가야읍 중화리 중화저수지에 생태습지, 생태관찰데크, 소리숲, 생태둘레길 등을 포함한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 완공 계획으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및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편입 부지중 63% 협의보상을 완료하였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나머지 편입토지에 대한 협의 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초 착공하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군은 중화지 생태공원, 주변 가얏고마을, 우륵박물관, 이운순례길, 미숭산휴양림 등 주변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밸트화와 둘레길 조성 등으로 생태공원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관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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