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오는 8일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코믹 악극 `명랑시장`을 선보인다.악극 `명량시장`은 대부업체에 쫓기는 국밥집 아르바이트생 유정이와 그녀를 둘러싼 명라시장 사람들의 이야기로, 해학과 위트가 넘치는 작품이다.전통시장보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이 지배적이 현시대를 풍자, 정(情)과 효(孝)가 존재하는 명랑시장을 통해 웃고 울며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8세 이상 관람이며,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전당(053-664-3121, 31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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