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2018 행복한 변화 행복한 콘스트`로 올 한해 기획공연의 피날레 무대를 올린다.이번 송년음악회는 카를 오르프 `까르미나 부라나(오! 운명의 여신이여) 대합창곡으로 시작된다.또한, 가수 알리와 바리톤 고성현의 무대도 진행될 예정이다.그 외에도 구미시립합창단, 경기도 광명시립합창단, 구미소년소녀 합창단과 마에스트로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이 이어진다.마지막은 크리스마스 모음곡으로 마무리된다.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무대에서 보여줄 뜻깊은 성탄 선물이 될 것"이라며, "내년 30주년의 다양한 공연 준비를 위해 관객 개발과 예술관람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공연 사전 예매는 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gumi.go.kr/arts)에서 티켓링크로 접속해 예매 가능하다.티켓가격은 2만원, 3만원, 5만원으로 예술회관 누리집 방문구매시 10%할인과 30명이상 구매시 20%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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