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1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시행한 2018년 위험성평가 재인정 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두 사업소는 무재해 운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보건교육, 재난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안전드림닥터팀 운영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전 직원이 함께 작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해 나가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특히 신천사업소의 경우 안전보건공단과 현대HCN(금호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안전포커스’라는 안전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해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한편 사업장 위험성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및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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