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2018청춘사운드 콘서트를 남구 대덕문화전단 드림홀에서 개최한다.이날 공연에는 2018 D루키 창작가요제 최우수상 수상팀인 밴드 ‘모노플로’와 대구음악창작소 정규앨범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오늘도 무사히’, 지역에서 활동 중인 퓨전국악밴드 ‘이어랑’, 퍼포먼스팀인 ‘대구춤판’이 출연한다. 이들과 함께 십센치(10cm), 선우정아, 김연자, 장민호 가수등이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올해 청춘사운드 D루키 창작가요제 공모전을 개최, 수상팀 쇼케이스를 지난 8일 모노플로, 9일  더툴스 등이 선보였으며 19일 오후7시 30분 락왕(중구 명덕로111)에서  TBC 청춘버스킹 신년특집 공개녹화 예정이다.  또한 지역 뮤지션 활동형태에 맞는 맞춤형 앨범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해 8건(정규앨범1, 미니앨범3, 싱글앨범4)을 선정, 오는 15일과 22일 클럽 헤비(라이브오)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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