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역사의 대표적 여성농업인단체인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회장 이은숙)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말총회 및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연말총회는 2018년 한해동안 추진한 사업 및 활동 실적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였고 제13대 임원선출 및 회원 영입에 공이 큰 읍·면·동 생활개선회에 격려금을 전달하여 사기를 진작 시켰다.이번 회의에서 선출된 제13대 연합회장은 수석부회장을 엮임한 구성면  김경자 회장이 선출 되었으며, 수석부회장은 임소록 사무국장, 차석부회장은 장태경  차석부회장 그리고 감사에는 서금열 사무차장과 지선오 홍보부장, 홍보부장은   손순이 감문면회장이 각각 선출되었다.13대 임원들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의 임기동안 활동을 하게 되며 김경자 회장은 “그동안 선도적인 과제 실천을 위해 노력해 주신 생활개선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생활환경개선과 김천시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12대 연합회 이은숙 회장은 “4년간 앞에서 이끌어 갈 수 있게 읍면동·연구회에서 많은 협조와 도움으로 활력있고 발전하는 생활개선회를 육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새로 선출된 임원들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오후에는 임원 리더십 함양을 위한 특별 교육으로 행복한 인생창조원 조성용 대표가 ‘농촌여성 리더로서 꼴값을 하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농촌여성 리더로서 실천해야 할 다양한 인생 철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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