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복현동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시동이 걸린다. 대구시 북구청은 13일 대구도시공사와 피난민촌 영구임대주택과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주택 98세대, 행복주택 180세대, 주민공동시설 등을 복현동 617-8번지 일원 1만2455㎡ 부지 위에 조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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