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울릉군 서면 남서리에서 주민들이 오징어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울릉도 오징어 생산량은 한해 평균 8000여톤, 많게는 1만톤이 넘었으나, 해마다 급감해 2017년 765톤으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 4일 451톤으로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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