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온 김주수 의성군수가 그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제5회 대구 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그동안 김주수 군수는 군정 운영에 있어 지역이 안고 있는 경제 침체와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무엇보다 시급한 현안으로 꼽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당장의 과제들과 중장기 계획을 세우며 전면 승부를 펼쳐왔다. 그는 눈앞에 급급한 단기적 일회성의 시책을 지양하고, 규모 있는 중장기 현안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지역이 활력을 되찾으면 지역주민도, 또한 도시로부터 찾아든 귀농귀촌인도 먹고사는 문제에 근심하지 않을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군민이 행복한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민선 6기 동안 마련해온 발전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7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11월 30일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도 지역 발전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북 기초단체장 중 유일하게 지방자치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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