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8년도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사업 총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1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식품 · 공중위생담당공무원 워크숍행사에서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사업 총괄 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행사에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율 제고, 경북 음식문화 페어 2018 적극적 참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안전식품 공급 및 식중독 예방,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효율적 관리, 합동단속 참여도 등 위생분야 업무전반에 대한 올해 신설된 총괄 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식품 및 공중위생관리 전 분야에서 최근 4년간 무려 9개의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청도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음식문화의 질적 개선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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