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시복 의원(사진)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에서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좋은 광역의원 상을 수상한다.17일 시의회에 따르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2018 올해의 인물’은 올해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었던 인물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기초의원 분야별로 시상한다.이 의원은 교육 NGO 활동을 했으며, 소외 계층 특히, 장애인 권익과 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월 제8대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 조례’, ‘홍보대사 운영 조례’ 등을 제정했다.또한 ‘장애인 권익 증진과 인식 개선 정책 개발 필요성’에 대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 약자와 소외 계층을 보살피기도 했다.이 의원은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소통하고 시민 생활 개선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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