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말연시 소외계층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진 실시한다.이번 봉사활동은 시 직원 340여명이 참여해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청소하고 급식을 나눠준다. 또 쌀, 라면, 성금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시민 모두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며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대구 공동체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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