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티컬쳐포럼`이 오는 26일 대구음악창작소 2층 나래홀에서 개최된다.`2018 인디컬쳐포럼`은 `2018 대구독립음악제`의 일환으로 대구독립음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펴보는 학술포럼이다.이번 포럼에는 대구의 인디뮤지션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공연활동을 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도 참가한다.포럼과 더불어 독립음악에 국한되지않고 대구에서 이뤄지는 전반적인 독립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의 배미나가 `대구인디뮤지션의 해외진출:DIY해외투어` △(주)빈칸의 양동기대표가 `공연기획자로서 돌아보는 2018년` △탐쓴(박정빈)의 `대구청년예술가로서의 활동들을 주제로 발제한다.발제가 끝난 후 포럼에 참여한 예술가들이 모여 2019년 대구의 공연예술 및 활동방향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집담회가 열린다.신동우 기획팀장은 "인디뮤지션들이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인디컬쳐포럼이 대구 음악발전의 거점공간인 대구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며, "이번 포럼은 인디뮤지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독립예술가들이 참여해 전반적인 독립문화 및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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