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2018년도 구·군 자연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올해 1-12월까지 △재난관리 실태점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실적 등 4개 항목으로 재난관리 추진실태를 평가했다.남구는 민·관·군의 협조를 통해 풍수해, 설해 등 자연재해 분야별 대책을 수립·시행했다.또한, 배수펌프장, 하수도 등 각종 시설물 정비, 재난 대비·대응 태세를 확립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구·군 자연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 직원이 재난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재해·재난 취약 지역은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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