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0일 서울 KR컨벤션홀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한국지방자치학회 전문가 50명이 투표로 3배수 이내의 최종후보자를 확정해 지역정책연구포럼에서 실적홍보를 거친 후 투표권을 부여 받은 제15기 포럼 회원 250명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기획부서장, 기획팀장, 인사부서장, 인사팀장 등  1380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투표를 통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정된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되고 있다.이 군수는 이번 지방자치 CEO로 선정된 평가항목으로 △산업개발·기업유치 등 특수시책으로 지역발전 성과 △장기 현안사업의 해결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지역과 주민의 이미지 제고 △지방재정의 획기적 개선으로 자치경영의 성과 창출 △기타 특수시책으로 새로운 CEO 이미지 부각 분야에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이 군수는 군정에 대한 애착과 열정적인 군정추진으로 청도군이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올 한해 이미 30여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수상으로 상사업비 2억4000여만원과 시상금 19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이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온 군민과 전 공직자가 더욱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도시, 맑고 싱싱한 즐거움이 있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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