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5년간 200억원경북도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문화도시 계획승인 공모사업’에 포항시가 선정돼 문화도시로 지정승인을 받았다.문화도시로 선정되면 2019년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추진실적 평가 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년도 하반기에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받는다.지정받은 지자체는 2020년부터 5년간 총 200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 규모의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아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현재, 포항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5년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문화도시형)을 추진해 오고 있다.주요사업으로는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조성’, 구룡포 문화예술거리 조성, 호미곶 해양문화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인적․물적 연계시스템 구축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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